아시아/6개국 동남아 남북 종단 단독여행

Shwedagon Pagoda 쉐다곤 파고다

modus 2020. 1. 14. 23:14

Shwedagon Pagoda  쉐다곤 파고다

양곤에서 이틀을 거의 두발로 walking tour했지만 기억에 남는곳은 식민지 건물들과 그리고 바로 이곳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에 온 첫째 목적은 쉐다곤 파고다를 보는것. 15세기에 지어진 거대한 불탑으로 불교신자들의 성지 순례지. 온통 황금색으로 도배를 해놓아서 눈이 부시다.  는 황금, 다곤은 언덕 따라서 황금의 언덕


▶운동삼아 숙소에서 30분을 걸어서 도착


▶South Gate로 회랑이 완전 대리석 삐까삐까.  올라가면 매표소.  입장료 10,000짝/하루 .  스티커를 잘 붙이고 다녀야 재 입장 가능


▶동영상


▶주탑에는 73캐럿의 다이아몬드 사파이어가 박혀있다고

1만평에 달하는 주탑의 정중앙에는 높이 99.4m 둘레 426m의 전신이 모두 금판으로 뒤덮여있고 이 주탑 중심으로 64개의 불탑, 또한 이 주변으로 72개의 탑과 건물이 에워싸고 있는 장관,  황금탑을 중심으로 5,448개의 다이아몬드 2,317개의 루비 1,065개의 금종 420개의 은종이 배치된 황금의 양만 6만kg에 달하는 아시아의 엘로라도 


▶정상부가 상당히 넓습니다.  황금 세상에 있는 착각에 빠져서 천천히 돌아보는데 2시간 정도 걸렸지요


▶이나라 전통의상 "론지"도 입고.  보증금 5,000짝 내고 빌렸시유.


▶화려함의 극치


▶전경 - 사방팔방에서 들어옵니다


▶보리수 나무에서...잔잔한 가지들이 큰 줄기를 이루어 자라는 모습이 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