崇山-中岳, 登峰 2019.11.05 (火) ~11.06 (水) 1 of 2

崇山 - 中岳, 登峰  2019.11.05 (火) ~11.06 (水) 1 of 2

이동 洛阳汽车站/登封 14:30/16:20   버스 1시간50분 소요  24元 #3 시내버스 1元을 타고 숙소 도착

15분동안 고바위길을 캐리어 끌고 가는라 고생했구만

▶揽岳客栈 - 이번 여행중 최고의 숙소 가성비 최고 1박에 169元 (=￦28,500) 조식 제공

▶李想大虾火锅 저녁 香辣虾 - 4명이 실커 먹어도 247元  새우는 대하 수준.  대하흫 먹고 남은 건데기에 육수를 붇고 재료 투하

▶발안마 98원 90분- 산행에 지친 다리를 위해.

修脚 (각질제거)는 25元 추가, 采耳 (귀밥 제거)는 30원 투가, 刮痧 (과사-동전으로 등 긁어주는것) 25元 추가, 抜火罐(부황)은 25元 추가

우리동네 광동성 東莞지방에 비해서 무지 비쌈

▶산행 루트

주차장→金關雲宮→南天門(남천문)→三皇寨(삼황채)→悬天洞(현천동)→一線天(일선천)→連天吊橋(연천적교)→空棧道(현공잔도)→塔林(탑림)→少林寺(소림사) 총4시간 소요 부부동반

▶입장권 80元 - 가격이 착합니다. 小林寺 입장시 무료이니 잘 간직하길

▶崇山 소실산 연천봉 1,512m

登封市 西北面)에 위치. 총면적 450km²로 다시 서쪽의 소실산(少室山)과 동쪽의 태실산(太室山)으로 구분되며, 모두 72개의 봉우리가 있으며, 태실산은 해발 1491.7m의 준겁봉(峻极峰), 소실산은 해발 1,512m의 연천봉이 주봉이다.  숭산은 중국 도교(道教)의 성지이자 소림사(小林寺)가 위치한 불교의 발상지이며, 또한 중국 신유교(新儒教)의 탄생지이다. 우리가 가는곳은 소실산 연천봉

▶입구 - 특이하게도 초입부터 곧바로 200m 정도 가파른 50도 경사 계단을 ...  마누라는 케이블카 태워준다고 해서 왔는디 이걸 보고 기겁.

케이블카는 소림사에서 소실산 정상까지만 있지요 ㅋㅋㅋ

▶南天門 가는길

▶南天門 - 중국의 모든 산에는 南天門이 있다 그것도 정상 부근에... 華山도 泰山도...

▶三皇寨 (삼황채)

도교사원으로 기원전 삼황오제 시절의 天, 地, 人 삼황인 天皇, 地皇, 人皇을 모시는 곳.  선원은 입구부터 언제나 출입금지 

숭산 트레킹은 삼황채부터 멋진 풍광속에 산을 굽이굽이 돌아 잔도를 오르락 내리락하여 사진의 뒷산을 넘어 소림사로 가는 것

▶아래 사진 산을 넘으면 소림산.  중간은 連天협곡이다

▶동영상 連天협곡 암벽

▶산은 온통 岩山이다. 돌 모양은 책을 꽃아 놓은 겹쳐 있는 형상, 쭈들쭈글한 바위도, 그야말로 뒤틀어진 암산이다. 지질학계에서 숭산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등 5대가 걸쳐 형성된 천연지질박물관이라고함.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하여 날이 뿌였다 

▶반대편 현천동굴 view

▶石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