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6개국 동남아 남북 종단 단독여행

Vientiane 2019.12.19~12.20

modus 2019. 12. 21. 14:48

Vientiane (비엔티안) 2019.12.19~12.20


간밤에 태국 Rim주 Sang Som (40도 300ml) 155bat)을 동생과 3병을 마시는 바람에 오늘 아침 8시차를 놓치고 11:30 버스로 이동

농카이까지 2시간 그리고 1시간 더 가서 라오스의 수도 Viantiane 도착. 


Udonthani▷Vientiane 버스 시간표.  Int'l bus라 상태는 그런대로 양호


SYRI Guesthouse Vientiane Hostel  1박에 ₩8,600

호텔이여 뭐여 ~~~  Coffee & Tea, Snack, 과일 상시 free,  이젠 라오스도 공산국가도 아닌 사회주의 국가 1€에 9,629kip  화폐관리 잘하시길...


시내 지도

반나절이면 웬만한곳 다 돌아봅니다.  그리고 하루 이상 있을 필요가 없어요  맥주는 10,000kip 대부분 음식은 국수가 12,000, 밥종류는 20~30,000kip.  10,000kip에 ₩1,400 반영하면 되지요.  더 오르기전에 함 가서 드삼.  숙소 주변에 도가니 국수집이라고 한국 TV에 나왔다는데  가보니  별로.....大22,000kip


▶볼거리....이게 답니다


▶허나, 한가지 꼭 가 볼만한 가치가 있는곳 Pha That Luangm

central bus station에서  아래 공항버스 타고 B6에서 내리면 됩니다 4,000kip 15분 소요  일본에서 무상 지원한 버스


▶전체 금도금이랍니다.  실화인거여~~~


▶일당 독재 공산 사회주의 국가로 아직도 갈 길이 너무도 먼 나라, 동남아에 펼쳐진 일본의 경제력에 새삼 대단함을 느끼며, 아래 사진은 한나라의 수도에 있는 central bus station,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버스터미날.  새삼 덜떨어진 우리나라 위정자들에게 감사해용 !!!

▶매표소 - 달랑 창구 3개에 여직원 3명이 멀뚱이 앉아있네요


▶씁씁함을 느끼며 베트남 식당에서 Bun Cha로 25,000kip후 태국 Udonthani로 귀가

앞에 앉았던 현지 여대학생이 내 음식이 자기 먹을때까지 안나오는걸 보더니, 자발적으로 서빙걸한테 항의했어요.  이뻣어요

배고파서 사리 추가했더니 주인장이 한국사람이라고 국수 1접시 공짜로 더 줍니다. 


▶라오스 태국 국경 - 흡사 선진국에 온 기분  


▶Vientaine 숙소에 밤만되면 WeChat이 날라옵니다.  황제 맛사지 받으라고...얼마여? 50만kip이랍니다.  갔을까 안갔을까.....백인 혼혈이래 ㅋㅋ